Traditional IRA와 Roth IRA, RMD가 갈림길이다

“Traditional IRA와 Roth IRA 중 저에게 맞는 쪽을 어떻게 고르나요?”

IRA는 크게 두 가지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상품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세금을 언제 낼 것인가의 선택이다.

두 가지 질문에 먼저 답한다

은퇴 시점에 소득이 있을까. 언제까지 일하거나 사업을 할 수 있을지, 그때 수입이 지금보다 많을 가능성이 있는지를 그려본다.

지금 세금 부담이 큰가. 올해 소득에 붙는 세금이 부담스럽다면 지금 공제를 받는 쪽이 당장 도움이 된다.

미래 소득이 지금보다 적을 것 같으면 지금 공제받고 나중에 낮은 세율로 내는 Traditional IRA가 맞고, 미래 소득이 지금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 같으면 지금 세금을 내고 나중에 안 내는 Roth IRA가 맞다.

RMD를 모르면 계산이 틀어진다

RMD는 일정 나이가 되면 정해진 금액 이상을 반드시 꺼내야 한다는 규정이다. 기한 안에 꺼내지 않으면 꺼냈어야 할 금액에 벌금이 붙는다.

정부가 세금을 미뤄줬으니 이제는 꺼내서 세금을 내라는 취지다. 그리고 이 규정은 Traditional IRA에만 적용된다.

여기서 실제 차이가 난다

은퇴 후에도 소득이 계속 있는 분을 생각해보자. 생활비가 부족하지 않은데 RMD 때문에 IRA에서 돈을 꺼내야 하고, 그 금액이 그 해 소득에 얹혀 세율 구간을 올린다. 자산을 더 굴리고 싶어도 규정이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Roth IRA는 인출 의무가 없다. 필요 없으면 그대로 두고 계속 불릴 수 있고, 꺼내 쓸 때도 소득세가 붙지 않는다.

늦었다고 생각되더라도

은퇴가 가까운 분은 지금 시작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반대로 은퇴가 멀게 느껴지는 분은 아직 이르다고 미룬다.

대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저축을 하고 있다. 같은 돈을 저축하면서 세금 혜택이 붙는 계좌를 쓰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일 뿐이다. 목적을 정해두고 넣으면 효과가 달라진다.

사시는 주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

불입과 공제 기준은 연방 규정이라 같지만, 은퇴 후 인출할 때 붙는 주 소득세는 주마다 다르다.

미래엔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워싱턴,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콜로라도 여섯 개 주에서 상담해 드립니다.

401K와 IRA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재정 전문가와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