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이 있는데 암보험이 또 필요한 이유

“건강보험은 이미 있는데, 암보험까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미국에서 건강보험은 선택이 아니다. 없으면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건강보험이 있는데도 암보험을 따로 보는 이유가 있다.

건강보험이 전부를 덮지 못한다

건강보험에는 본인부담금 상한액이 있다. 그 금액까지는 내가 내고, 넘어가면 보험사가 부담한다는 구조다.

암은 검사와 항암 치료가 이어지기 때문에 이 상한액에 금방 도달한다. 문제는 그 상한액 자체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현금 여유가 없으면 치료를 시작하는 시점에 부담이 몰린다. 암보험은 진단을 받으면 정해진 금액이 현금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 구간을 메우는 데 쓸 수 있다.

병원비만 문제가 아니다

암 진단을 받으면 병원비부터 생각하지만 실제로 더 크게 걸리는 것은 소득이다.

미국에서는 입원해서 치료받는 경우가 드물어 치료를 받으면서 일을 계속하는 분들도 있다. 다만 초기 진단으로 간단한 치료만 받아도 이후 검사와 처방을 위해 병원을 계속 오가야 한다. 직장 일정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집안일도 마찬가지다. 아이 픽업이나 식사 준비를 하던 분이라면 치료 일정과 겹치거나, 치료를 받고 온 날은 체력이 남지 않는다. 치료 기간에는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하고, 그동안 비는 소득을 메울 수단이 필요하다. 암보험금을 그 용도로 쓰는 것이다.

보험료 부담은 크지 않다

캘리포니아 기준으로 40세인 분이 $30,000 암보험에 가입하면 월 $23 정도다. 다른 보장성 상품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라, 우선순위에서 밀리더라도 부담 없이 얹을 수 있다.

사시는 주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

보험료와 가입 가능 연령은 주마다 다르다. 상품이 주별로 따로 승인을 받기 때문이다. 위 금액도 캘리포니아 기준이라 다른 주에서는 다르게 나온다.

미래엔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워싱턴,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콜로라도 여섯 개 주에서 상담해 드립니다.

암보험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재정 전문가와 자세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